예탁결제원,
아시아 자산운용업계에
펀드넷 우수성 홍보
- 펀드넷 시스템의 우수성 및
자본시장 기여도에 큰 관심
한국예탁결제원 등록일 2014-03-18
□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3.17일(월) 아시아-오세아니아
자산운용협회(AOIFA) 제19차 미팅에 참석,
한국의 자본시장 현황 및 자산운용산업
인프라인 펀드넷(FundNet) 시스템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아시아 국가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였음
ㅇ 이는 동 연차총회에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자산운용업계 대표기관들이
참석하는 점에 착안, 펀드넷 시스템의
실질적인 수혜자가 될 수 있는
자산운용사들의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역내 국가에 펀드넷 시스템을
수출하기 위한 목적임
□ 특히, 오후에 별도로 진행된
펀드넷 미팅에는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 필리핀 등 주요 국가들의 대표 및
실무진들이 다수 참석하여 펀드넷
시스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함으로써 향후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함
□ 예탁결제원은 이번 펀드넷 미팅을
통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자산운용업계의 펀드넷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함으로써 향후 펀드넷
시스템의 수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주요 용어 설명
- 아시아-오세아니아 자산운용협회
미팅(AOIFA; Asia Oceania Investment
Funds Association) :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자산운용협회의 모임체로서
매년 연차미팅을 개최하여 지역 내
주요 현안과 이슈를 공유함으로써
자산운용업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음.
올해는 한국의 금융투자협회 주관으로
제19차 미팅이 한국에서 개최됨.
- 펀드넷(FundNet) : 자산운용산업의
효율성․안정성 및 투명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예탁결제원이 2004년 도입한 자산운용산업
인프라로서 이를 통해 자산운용회사들이
매매정보 및 운용지시를 전달하고,
펀드별 예탁결제업무를 자동화된 시스템을 통해
수행하고 있음.
현재 펀드넷과 같은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운용산업 인프라는
전세계적으로 거의 사례가 없기 때문에
펀드넷 시스템은 전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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