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앞에서는 父子間도 몰라본다 하는데
외국인들이 슬슬 한국에서 발을 뺄려는
조짐이 나타나는 것 같은데요.
이제까지 단물을 뽑아 먹었기에
앞으로 단물을 뽑아 먹을 것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았기에 발을 뺄려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먹을게 생기거나 혹은 좋은 먹잇감이
있다면 또 다시 우리시장을 기웃거릴 것이지만요.
아쉬운 것은, 예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외국인투자자들은 서양의 실용주의의
물들어 있어서인지 "봐준다"거나
"정비할 틈"을 주지 않고 목적을
달성할 때 까지 쭈~~욱~~~ 밀고
나간다는 것이지요.
앞으로 외국인들의 매매행태야 두고보면
알 것이지만 외국인들이 쏟아내는
판편에 맞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4년 3월 14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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