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주식시장에 투자를 하면서 느낀것은
증권시장은 상승과 하락의 반복으로 이어지지만
상승에 대한 환희와 하락에 대한 공포는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지요.
즉, 상승을 하면 다시 하락을 할 것이라는
공포심이 쌓이게 되어서 수익을 챙기지 못하고
매도를 해버리고, 하락을 하면 다시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고 기다리지만 하락세는
진정되지 못하고 더 지루한 하락을 해서
종국에는 공포감을 불러 일으키게 하고
기다리지 못하게 해서 투자자들의 돈을
강탈해 가는 것이지요.
이렇듯, 상승과 하락의 무게감은 별반 다르지
않지만 그래도 상승으로 인한 무게감을 견디는
것이 횔씬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3년 12월 10일 세계주요 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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