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이야기했듯이
2024년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고
일본이 금리를 인상한다면
안전통화의 대명사로 여겨졌던
일본 엔화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매수를 했지만
늦어지는 금리인상과 일본 정부를 비롯한
일본 기업의 부채 문제, 방어능력 상실 등등을 보면서
일본엔화에서 금으로 투자 방향을 바꿨으며
앞으로도 엔화는 쳐다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자료=naver.sina]
언론들의 보도를 보면, 2022년 9월과
2024년 5월 환율방어를 위해서 약 9조엔씩을
개입한 것으로 추측했지만 효과는 개입할 때만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또 다시 엔화가치가 하락했지요.
여하튼, 경제의 거울이라 할 수 있는 통화 가치
변동을 틈만나면 지켜보고 있는데
2024년 6월 14일 금요일 엔화가치가 158엔을 넘어서자
`일본 정부의 개입이 있는 것'처럼 하락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물론, 일본 정부의 개입이 있었다면 엔화가치 상승이
횔씬 컸을 것이기에 일본 정부의 개입이 없었다고 생각되지만
일본 엔화가치의 급등과 급락을 보면서
돈을 뿌리는 경제정책의 폐해를 경험하고 있고요.
일본 정부의 근심도 커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참고]
2024년 6월 13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6월 14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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