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자신의 생각처럼 움직이지 않으면,
주식투자에서 손실이 발생하면,
어쩔 수 없이 매도했던 주식이 상승하면,
조급한 마음에 잘못된 선택을 했는데
시장이 반대로 움직이면,
세계 주요국 증시 혹은 다른 종목들은
상승하는데 자신이 보유한 주식만 상승하지 못하면,
언론이나 전문가란 사람들은 쉼없이 자신을 믿고
따르라고 꼬득이면서도 정작 자신이 보유한 종목은
말 한마디 없을 때....,
우리는 주식시장을 미워하고 증오하지요.
문제는, 주식시장을 미워하고
자신이 보유한 회사나 회사 경영진을 증오하지만
시장은 그리고 자신이 보유한 종목의 회사나
경영진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잘먹고 잘살아가지요.
짜증이 배가 되는 것은,
자신이 보유한 종목이 해준것도 없이
실적 감소, 증자나 감자 혹은 횡령 등등으로
주가가 더 하락해 버리거나
심지어는 사라져 버린다는 것이지요.
원통하고 서럽다고 하소연 할 수도 없고,
자신을 학대 해보지만 변한것이 없다는 것이지요.
결국, "주식시장이 옳다"는 격언처럼
좋은 종목, 좋은 회사를 매수하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고요.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고 혹은, 기다림이 힘들다고
자신을 학대하지 말고, 더 좋은 종목을 찾거나
자신을 다잡으면서 쉼없이 기다리는 전략이
좋겠지요.
[참고]
2024년 3월 11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3월 12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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