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0일(금),
제2차 한-베트남 경제부총리 회의 개최
- 한-베트남 경제협력의
새로운 30년을 위한 미래기반 마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3-03-11
[참고]
제1차 한(韓)-베트남 경제부총리회의
개최 결과는
제1차 한-베트남 경제부총리 회의
개최 계획은
김동연 부총리, 베트남 재무장관과
新남방 경제협력 논의는
1. 「제2차 한-베트남 경제부총리 회의」 개요
□ 한국과 베트남 양국은
2023년 3월 10일(금) 15:30,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2차 한-베트남
경제부총리 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우리 정부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주요 부처와 관계기관*이 참석하였으며,
* 기획재정부, 과학기술통상자원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관세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수출입은행 등
ㅇ 베트남 정부는
레 밍 카이(Le Minh Khai) 부총리를
수석대표로 9개 부처와 관계기관*이
참석하였다.
* 기획투자부, 재무부, 산업무역부,
교통부, 건설부, 농업농촌개발부,
노동보훈부, 보건부, 정보통신부,
하노이 인민위원회, 흥옌 인민위원회
□ 금번 「제2차 한-베트남
경제부총리 회의」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취임 이후
처음 해외에서 개최되는
경제 분야 최고위급 양자 협의체로,
ㅇ 2019년 제1차 회의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며,
우리나라 핵심 협력국인 베트남과
경제협력 논의를 전격 재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 주요 논의내용
□ 양측은 지난 정상회담의
경제분야 성과사업의 후속조치
이행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우리측은 동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노동, 금융 분야 협력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관심을 환기했다.
3. 향후 계획
□ 이번 회의에서
지난 정상회담 성과사업의 이행을 점검하고,
추가 협력과제를 논의함에 따라
양국 협력의 미래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양국 정부는
금번 회의에서 논의된 협력과제들을
이행·발전시키는 한편,
내년 한국에서 「제3차 한-베트남
경제부총리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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