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이태원로 압사 사고 발생
- 행정안전부 장관, 용산 안전사고 인명구조 최선 당부
행정안전부 등록일 2022-10-30
□ 2022년 10월 29일(토)
용산구 이태원로 173-7 이태원역 1번 출구
해밀턴 호텔 일대에
할로윈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사고가 발생하여
현재 심정지 약 50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23시 13분을 기해
소방대응 2단계가 발령된 상황이다.
□ 이와 관련하여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은
곧 현장을 찾을 예정이며,
“소방청을 중심으로
가용한 모든 자원을 활용하여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강조하고,
경찰에도 “인명구조 지원, 차량·인원 등에 대한
신속한 질서유지 등을 통해
인명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 또한, “할로윈 축제와 관련하여
다른 지자체에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에서는 행사 사전 점검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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