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7일 목요일
네이버 경제면을 펼폈더니
온통, FTX 파산,
영끌(영혼까지 끌어다 대출)족 우려,
금리 상승,
중소기업 자금애로,
제품값 인상....등등의 우울한 소식들이
한가득이네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소식,
사람들이 꿈꿀 수 있는 소식,
사람들을 기쁘게하는 소식은 없나요.
[자료=naver]
개인적으로 정치 소식들은 관심이 없어서
잘 보지를 않지만 오늘 봤더니 여전히
싸움박질로 눈코 뜰 새가 없네요.
물론, 의원님들 사이에서는 우호적(友好的)이며
카메라를 들이대면 싸운다는 소식이 있지만
정치를 싫어하게 만드는 행태는 언제나 없어질까요.
그래도 희망적인 소식은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가 네옴시티 건설을
위해서 우리나라를 잠깐 방문한다는 소식이 있네요.
소크라테스 때에도 "젊은 놈들은싸가지가 없다"거나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며
정치는 투쟁의 산물(産勿)이라고 했듯이
1000년이 지난 3020년 11월 17일에도
여전히 정치권은 싸움박질로
경제는 서민들이 힘든 삶으로 채워지겠지요.
[참고]
2022년 11월 15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2년 11월 16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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