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 분야에 10년 이상을 보냈다면
자기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했을 것으로 보면서
우리는 전문가라고 부르지요.
물론, 한 분야에 30년 이상을 보냈다면
장인(匠人)이나 거장(巨匠) 등등의 칭호를
붙여하기도 하고요.
문제는, 전문가란 사람들이 넘쳐나면서
그리고, 전문가란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르면서
초보들은 선택이나 결정에 혼란을 겪고 있다는 것이지요.
일부의 전문가란 사람들은,
마치 미래를 알고 있다는 듯이
현혹을 하면서 자기를 믿으라고 강요을 하기도 하고요.
언론이나 유튜브 등등에서는
전문가인 자신을 믿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난이나 꼬득임이 일상화 되었고요.
더 황당한 것은, 한치 앞도 모르는 미래를
그리고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들을
자신은 마치 알고 있었다는 듯이
떠드는 보고 있노라면....,
저도 증권에 관심을 갖은지가 25년이 되었기에
주식은 누구 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처럼 움직이지 않는 주식을 그리고
주식시장을 보고 있노라면 너무나 초라하다는 것을
느끼지요.
여려분들은 어떤가요.
여려분들은 예측을 잘 맞던가요.
여려분들이 보고 듣고 있는 전문가의 예측이 잘 맞던가요.
[참고]
2021년 9월 7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9월 8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