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투자자들로 부터 대한민국 기관들의 평가는
`국부 유출의 대명사'나 `개미들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기' 혹은 `외국인을 따라 해야지 기관들을
따라하면 망한다'...등등의 원망스런 평가를 받지요.
사실, 외국인들은 대량으로 그것도 기간이 긴
추세적 매매행태를 보이면서 개미투자자들이
추종을 하기도하지만,
기관들은 신뢰도가 하락하면서 자금 유입이 없거나
오히려 자금이 빠져 나가면서 대부분 매도에
치중하지요.
매도를 할 때도, 충격을 줄인다는 명목으로
소량으로 장(場)이 끝날 때까지 매도를 하거나,
장 마감 동시호가에 한꺼번에 매도를 하면서
인위적으로 가격을 하락시키는 행태를 보이면서
개매투자자들에게 원망을 듣지요.
이처럼, 기관들은 돈이 없다는 핑계로
매일 매일 소량으로 변동폭을 주지 않고
수개월을 매도하면서 지지게 만들어 버리지요.
실적이나 뉴스 등등으로 반짝 상승하면
지친 개미투자자들이 매도를 할 때
외국인들은 대량으로 매수를 하지만
기관들은 다시 소량으로 매수를 하면서
국부를 유출시키는 결과를 가져오지요.
결국, 기관들은 수개월 동안 그것도 변동폭이 낮게
매도를 하기에 개미투자자들도 새로운
전략으로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참고]
2021년 7월 19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7월 20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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