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로 돈을 못버는 첫번째 이유는
빚으로 혹은 소액으로 그것도 조급함
때문이였다는 것은 어제 말했고요.
두번째는 머리속에 뿌리 깊이 박혀있는 부정적 시선과
메뚜기처럼 틈만나면 옮겨다니는 습관이지요.
내가 91인가(?) 엔(￥)이 540원일 때
일본에 갔었는데 도쿄 시내에 널부려져 있는
노숙자들, 신쭈꾸 뒷골목의 허름한 동네들을 보고
깜짝 놀랐지요.
일본은 한국의 미래, 한국은 일본을 판박이처럼
쫒아가고 있는데 일본에서 미래 희망을 엿볼 수
없었고요.
국회 도서관에서 관련 논문이나 보고서 등등을 읽으면서,
언론이나 전문가란 사람들의 부정적인 미래를 들으면서,
미래에 대한 부정적 관념이 뿌리 깊게 자리를 잡으면서
틈만나면 부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봤다는 것이지요.
해서, 주식투자도 조금만 상승하면 더 빨리
상승할 것 같은 종목으로 옮겨 다니면서
매도한 종목은 상승하고 보유한 종목은 제자리를
멤돌면서 수익률이 낮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마음이 많이 편해져서,
세상은 혹은 삶은 꿈을 갖고 노력하면
희망이라는 것이 찾아온다는 것을 느끼면서
주식으로 돈을 벌 수도 있겠다는 믿음이
생겨나고 있지요.
[참고]
2021년 3월 10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3월 1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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