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코로나19로 시작해서
코로나19로 끝날듯 하지요.
모든 결말이 코로나19로 귀결되고,
모든 상황이 코로나19로 연결된 2020년
더해서, 2020년은 기후변화를
확실하게 실감케 할만큼 긴 장마가 지속되면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날이 적었지요.
또한, 가을도 건너뛰고 겨울을 맞이한 것처럼
2020년 9월이 다 가지도 않았는데
아침과 저녁으로는 차갑다는 느낌이 들고요.
코로나와 함께한 2020년
전세계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까지 동원했던 한 해,
기후변화를 실감하게 할만큼
커다란 산불과 지금도 미국이나 아마존은
불타고 있는 산불에
빙하는 속도가 빠르게 녹고 있는 한 해,
2020년 겨울과 2021년의 여름은 어떨까요.
[참고]
2020년 9월 25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2020년 9월 28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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