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 이후 처음, 아니, 대공황을 넘어서는
경제 불안이 엄습할 것이라는 소식으로
전세계가 2008년 미국發 금융위기 이후
2019년까지 뿌렸던 돈의 2배를 뿌리고
금리도 사상 최저치로 유지하면서
코로나19 극복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다행히, 전세계 주요국 주가지수는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으로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했거나 넘어서는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안겨줬지요.
2020년 코로나19의 파장이 아직도 진행중이지만
코로나19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요.
가장 큰 변화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구분하는 비대면(Untact) 도래,
현대통화이론이라는 경제이론의 도입으로
통화정책만으로는 효과가 없어
정부가 재정정책을 써서 무제한으로 돈을 뿌려서
경제를 회복시키자는 것이고요.
선진국들의 코로나19 대처에 대한 민낯을
보게 되었지요.
즉, 세계 최강의 미국이나
세계 제일의 복지를 자랑하는 유럽도
관련 산업부족과 안일한 대처로 수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키면서 선진국에 대한 환상을 무너뜨려 버렸지요.
문제는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것이고요.
과연 세계 주요국 증시는 계속해서 상승할 수
있을까(?)라는 것이지요.
[참고]
2020년 6월 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6/19covid-19.html
2020년 6월 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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