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들이 쏟아내는 소식을 비판없이 믿었지요.
허나, 내가 부동산 관련 일을 하며
언론들이 쏟아내는 부동산 관련 소식들을 보면서
언론들의 소식이 현실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광고성 소식이나, 분양 관련 소식들 등등은
대부분의 언론이 똑 같이 보도하는 것을 보고
문제가 많다는 것을 느꼈고요.
특히, 단독이란 명목으로 쏟아내는 소식도
국가기관에서 이미 발표한 사실을 재가공하거나,
사건과 관련 없는 시기의 소식을 전하는 것을 보고
언론을 신뢰하지 않게 되었지요.
요즈음 국제유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원유 ETN, ETF 상품에 대한
말들이 많으며, 언론들이 경쟁적으로 위험성을
알리고 있는데요.
한결같이 투자자들의 잘못이나
한결같이 투자자들의 탐욕을 꼬집고 있는데
애초에 투기성 상품을 출시한 것이 문제요.
또한, 국제유가가 듣도 보도 못한 가격까지
폭락했기에 상승할 것을 예상하고
또는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투자하도록 만든
투기 상품을 꼬집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언론이나 관련 기관의 논리라면
코로나19 전염 억제로 항공기 가격이 폭락 하면서
제주도 노선이 4000원, 중국이 14.000이라고 하는데
이 또한, 연휴 때 제주나 중국으로 여행하는 사람들,
그리고 폭락한 가격이 아닌 이론가격만큼 상승할 때까지
통제를 해야한다는 뜻이겠지요.
결론은, 언론도 그리고 관계기관도 더해서
투자자들도 비정상이 정상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2020년 4월 23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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