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2002년 이후 최저치로 하락

언론이나 전문가란 사람들이
국제유가의 연일 최저치 갱신을 두고
러시아와 사우디間의 감삼합의 실패로
약 18년만에 최저치로 주저앉았다고 야단들인데요.

[자료=cme]

국제유가의 끊임없는 하락을 보면서
러시아와 사우디의 감산합의 실패,
더해서, 사우디의 증산 계획 발표,
러시아의 미국 쉐일가스 기업들에 대한 보복,
코로나19 펜데믹에 따른 수요 감소,
미국에서 품질이 낮은 원유를 보관비용 등등을 이유로
웃돈을 주고 판매,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
투기세력들의 암묵적 합의 등등

이유야 어떻든 국제유가 하락을 보면서
국제유가 폭락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러시아와 사우디를 비롯한 산유국들의
이해관계가 다르면 감산이 힘들다는 것도 느꼈고요.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고요.
미국에서는 보관비용 등등을 이유로
웃돈을 얹져서 판매한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았고요.

국제유가도 시간이 균형점을 만들어 줄것이지만
국제유가 폭락이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
2020년 3월 27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3/blog-post_85.html

2020년 3월 30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참고]
아침에 캡쳐를 해놨는데
올라가지 않아서 다시 올려놓은 것입니다.
해서, 위에 3개 그래프는 오늘자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