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헌법재판관의 업무 공백"을 이유로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자리에서
주식 논란으로 국민의 공분을 받고 있는
이미선 후보자를 헌법재판관으로
19일 전자결제로 임명을 하면서
한국당을 비롯한 정치권과 많은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는데요.
자리가 사람을 만들지만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4/blog-post_9.html
아무리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그리고 정치권이 반대하는 사람을
끝내 헌법재판관으로 임명을 강행하는 것은
재앙(災殃)을 자초하는 일이지요.
이미선 후보자가 헌법재판관으로 적합하지 않는 이유는
'남편이 해서 모른다'는 변명으로 일관한
태도 때문이지요.
물론, 이미선 후보자가 주식 거래를 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수년 동안 그것도 거래 금액이 만만치 않는 주식거래를
남편이 했다는 이유로 자신은 모른다며 일관하는 태도는
콩가루 집안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로
국민들의 분노를 사기에 충분하고
스스로 자리에 앉지 않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도 취임 전에 혹은 취임 초기에
약속했던 언행이나 약속을 무시하고 임명을 강행한 것은
경제가 후퇴기에 들어선 나라에서
국민들이 분노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재앙을 불러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참고]
2019년 4월 1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4/00.html
* 2019년 4월 19일은
성(聖)금요일로 美 증시가 휴장함.
2019년 4월 1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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