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요즘 우리 경제가 버려지고 잊혀진 자식 같다"며
정부와 정치권을 향해서 강하게 비판을 했지요.
반대로, 오거돈 부산시장은 "지표는 거짓말을 못한다"라며
박용만 회장과 상반된 시가을 보이면서 네티즌들間에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박용만 회장의 경제 인식에 궤(軌)를 같이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정부가 발표하는 통계 보다
현장에서 느껴지는 체감 지표나 다른 분들의 평가인
경제가 심상치 않다고 걱정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물론, 제가 비관론자이기에 돈을 벌지 못한 것도 있지만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어 앞마당을 지나고 있다는 것에,
그리고, 일본 보다 기초체력이 딸리기에 일본 보다 더 혹독한
시기를 보내야 한다는 것에 변함이 없습니다.
[참고]
2019년 9월 1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9/blog-post_18.html
2019년 9월 1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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