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0일, 일본 수출규제 대응 관계장관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9-09-10
[참고]
2019년 9월 3일,
일본 수출규제 대응 관계장관회의 개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9/2019-9-3.html
□ 2019년 9월 10일(화) 07:30,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일본 수출규제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 참석자 : 산업부・고용부・환경부 장관,
금융위원장, 국무조정실장, 외교부 1차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중기부 차관,
경제수석
ㅇ 「석탄재 수급애로 해소 및
국내 석탄재 재활용 촉진방안」,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투자전략 및
혁신대책 후속조치」 및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간 협력모델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였음
□ 수입 폐기물로 인해 국민 안전 등
사회적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8월 8일 발표한 「수입폐기물 안전관리
강화대책」과 관련,
ㅇ 8월 30일부터 시행 중인 방사능 등
전수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석탄재 수급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방사능 검사기간을 단축(現 4주 → 2주內)하고,
통관 前 공장 내 보관 허용* 등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음
* 관세법 제156조에 따라
보세구역이 아닌 장소에 장치할 수 있도록 허가 가능
ㅇ 또한, 관계부처(환경부․산업부),
업계(시멘트社․발전社)간 정례 협의체를 통해
국내 석탄재 재활용 촉진을 위한 제도개선 등
수입 석탄재 저감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하였음
□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투자전략 및
혁신대책(8.28)」 후속조치와 관련하여서는
세부과제를 리스트화하여 체계적이고도
철저히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음
ㅇ 9월 중에 전문가단을 구성하여
“100+α” 품목에 대한 정밀진단․분석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품목별 맞춤형 전략을 연내에 마련하고,
ㅇ 산업현장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집행-성과관리 등 R&D 全주기에 대한
제도 개선 등 프로세스 혁신 노력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하였음
□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간 협력모델을 추진함에 있어서는
ㅇ 수요-공급기업간(수직), 수요기업간(수평)
4가지 협력모델*에 대한 자금․세제․규제완화 등
패키지 지원책을 강구하는 한편,
* 수요-공급기업간(수직적 협력) :
①협동연구개발형
②공급망 연계형수요기업간
(수평적 협력)
③공동 투자형
④공동 재고확보형
ㅇ 9월중 신설 예정인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위원장 :
경제부총리) 산하 대중소 상생협의회에서
대·중소 상생협력 프로그램 및 규제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하였음
ㅇ 향후 업계․전문가 협의를 통해
기업간 협력모델 후보사례를 적극 발굴하면서
추진계획과 정책지원 필요사항 등을 논의하고,
경쟁력 위원회 승인을 통해 시행해 나갈 계획임
□ 아울러, 오늘 회의에서는
금일 국무회의에 상정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과
관련한 안건들에 대해서도
관계장관들간 사전에 논의를 진행하고,
주요 사항들을 점검하였음
*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 추진현황 및 계획」,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추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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