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가 우월적 힘을 행사했던 시기를 제외하고,
일본이 노략질과 침략이 시작된 이후로는
함께 살아갈 수 없는 원수가 되었지요.
조선을 거쳐 현대에서도 한-일間의 갈등은
여전히 진행형이며 앞으로도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한-일間의 갈등이 무역전쟁으로 확대되면서
언론과 국민들은 적(敵)을 향해 싸우고,
기업들도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르고 있지만
밑바닥에은 전혀 딴판이라는 것이지요.
대표적으로 2019년 눈에 띄게 폭증한 것이
배달용 오토바이로 대부분을 일본제(製)가
차지한다는 것이지요.
2019년 가장 이색적인 사회현상을 꼽으라면
배달시장의 폭증(爆增)이지 않았나 생각하며,
배달의 원천인 오토바이 대부분이 일본산이였으며
많은 사람과 언론들이 보이콧 저팬(Japan),
일본제품 불매, 아베 비난을 외쳤지만
일본산 오토바이 증가는 눈감고 있지요.
이렇듯, 한-일間의 전쟁이 계속되어도
밑바닥은 여전히 일본제가 활개를 쳐도
언론과 국민들은 일본을 뛰어넘는 것처럼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참고]
2019년 9월 1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9/0_11.html
2019년 9월 1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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