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치적(治積)을 갉아 먹는 북한

문재인 정부가 첫해만 해도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남북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금융시장이 불안했지만,
문재인 정부 2년차부터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남북간의 긴장이 완화되고
남북을 넘어 북미 정상회담까지 진행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나 했는데
약 1개월전에 이어 어제(25일) 또 다시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남북을 넘어 북미 관계까지
걱정하게 되었는데요.

남북간 긴장이 높아지면
지정학적 리스크를 증대시켜
금융시장이 출렁일 뿐만 아니라
미국의 군사적 행동을 유발할 수 있음을
미국과 중동전에서 경험했지요.

더하여서,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업적이라
할 수 있는 남북 화해무드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문재인 정부의 존재감을 약화시켜 버리고
백성들에게 고통을 안겨 줄수가 있기에
북한은 적대적 행위를 중단해야 할 텐데요.


[참고]
2019년 7월 2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7/blog-post_0.html



2019년 7월 2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