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근로자의 날)과 미국 증시

매년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노동절)로
불리고 있지만, 법정 공휴일이 아닌 법정 휴일로
근로자들 간에도 휴무의 차이가 발생하고,
소규모 사업장에 종사하거나 소상공인들에게는
남의 나라 이야기지요.

한편, 미국이나 영국은 5월 1일에도 열렸네요.
미국의 노동절은 매년 9월 첫번째 월요일이라고
나와 있네요.

문제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하고,
금리인하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美 증시가
하락했다고 야단들인데요.

[참고]
2019년 5월 1일
Federal Reserve issues FOMC statement는
https://www.federalreserve.gov/newsevents/pressreleases/monetary20190501a.htm

금리인하는 경제가 어렵다는 말과 상통(相通)하기에
금리인하가 꼭 좋은것이 아닌데도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은
금리인하를 요구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한마디로, 금리인하가 없어도
국민들은 이미 경기 불황을 체감하고 있어,
금리인하를 오히려 경기 침체 신호로 받아들이면서
경제심리만 악화시킬 수 있기에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참고]
2019년 4월 3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5/alphabet-no-ok.html


2019년 5월 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