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가 시작되었는데요.
진보는 다를 줄 알았는데 역시나 실망감과
소외감만 주네요.
입만 열면 보수는 썩었다며 비난하던 사람들이
입만 열면 경제를 망쳤다고 비난하던 사람들이
입만 열면 국민을 행복하게 만든다던 사람들이
입만 열면 인터넷을 자유롭게 활용해야 한다며
나팔을 불던 사람들이
크기에 차이만 있을뿐 똑 같이 비난을 받는군요.
요즈음은, 문재인 대통령의 동정(動靜.모습)을
찾아봐야만 볼 수가 있을만큼 비중이 적어졌네요.
이제는 본격적으로 대통령이 되기 前에 약속했던
공약들이 성과를 나타날 시기가 되었는데도
먹고 살기 바쁜 백성들은 오히려 관심이 없거나
비난만 하고 있지요.
이렇듯, 백성들의 마음이 떠나기 시작하고
령(令)을 수행해야 할 공직자들조차 움직이지 않는다면
레임덕이 시작되었다고 봐야지요.
가장 중요한 임기 중반을 달리고 있는데
백성들이 그리고 공직자들이 마음을 보태지 않는다면
결국은 백성들이 피해를 받을텐데...,
[참고]
2019년 3월 2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3/blog-post_23.html
2019년 3월 2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