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을 비켜갈 수는 없다.

체감경기는 바닥을 뚫고 지하로 내려가고 있는데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시작되고,
주가지수가 상승하고,
전문가란 사람들 그리고 정부가 경기가 좋다고 나팔을 불고,
관광지나 맛집 그리고 고속도로, 공항에 넘쳐나는
차량과 사람들을 언론은 통해 날마다 보고,
TV와 언론들은 상위 10%나 누릴 수 있는 막장 드라마를
내보면서 백성들에게 드라마에 빠져서
감탄만 하고 있으라고 하니,
백성들이 경기가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지 못하고
오히려 많은 백성들은 남의 말만 믿고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착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요.

경기도 그리고 주가지수도 본질을 벗어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돈으로 밀어 붙이거나,
세력들이 계획적으로 상승시키거나,
美 증시를 포함한 세계주요국증시가 상승해서
경기가 나쁜 나라의 증시도 상승할 수는 있지만
결국 본질은 비켜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美 국채시장에서
10년물 금리가 장중 2.24%까지 떨어지면서
3개월물 금리보다 낮아지면서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었는데,
미국의 장단기 금리역전은
2007년 9월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12년만에 처음이라면서 경기침체의 징조가
보인다며 야단들이네요.

그래도, 희망을 갖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라고
사람들은 말하지요.



[참고]
2019년 3월 2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3/005.html


2019년 3월 2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