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재 가격의 하락은

아무리, 금융시장이 살아 있는 생물과 같다고 하지만,
국제 금값을 제외한 국제 원자재 가격의 하락이
심상치가 않는데 이유가 뭘까요.

특히, 천연가스와 국제 농산물 가격의 하락은
52주 최저치를 넘어 수년내 최저점도 갱신할
태세로 하락하면서 투자 상식을 벗어나고 있지요.

수년전만 해도 국제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일부 개발도상국가에서는 폭동이 발생하고
전망도 불확실하면서 세계가 걱정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반대의 현상이 발생하면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고 있지요.

금융 투자라는 것이, 상승 혹은 하락에 투자하는 것으로
이론적으로는 쉬운데 실제 투자는 결코 쉽지가 않지요.
특히, 생활비로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시간 가치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여유자금으로 분산투자"라는 금융 투자 격언을
낳기고 했고요.

금융시장은 살아 있는 생물과 같아서
가격은 끊임없이 변하면서 먼 훗날에는
오늘과 반대되는 상황이 또 연출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참고]
2019년 2월 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2/blog-post_10.html


2019년 2월 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