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치 주변에서 맴돌고 있지만
거품론이 제기와 함께 경제주체별 부채(DEBT)도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고요.
베네수엘라를 필두로 멕시코, 브라질을 비롯한
南美 국가들의 경제위기도 해결된 것이 없고요.
다음 경제위기의 근원지는 중국일 것이라고
콕찍어 말할만큼 중국을 비롯한 중국어 빌붙어 사는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도 만만치 않고요.
세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던 유럽 국가들도
그리스를 넘어서 이탈리아(Italy)가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는데, 이탈리아 다음에는 PIIGS
(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에
포함된 스페인도 재부각 되지 않을까요.
이처럼, 세계 경제 분위기가 심상치 않는데도
우리는 주식투자로 수익을 얻어 보겠다고
주식판을 떠나지 못하고 있지요.
다행인 것은,
유사(有史) 이래 위기가 없었던 적이 없었지만
세계는 그리고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렀다는 것이지요.
2018년 10월 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