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은행권 예대금리차 확대 언론보도 관련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8-05-01
□ 한국은행은
매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발표하고 있으며
동 발표자료에는 신규취급액기준과 잔액기준
두 가지 기준으로
예금은행 수신금리·대출금리·예대금리차를 집계·발표
ㅇ잔액기준은 은행이 해당월말
현재 보유*하고 있는 수신 및 대출에 적용한 금리를
해당월말 현재 보유잔액으로 가중평균한 것으로서
* 과거에 이루어진 수신 및 대출상품을 모두 포함
- 예대금리차를 통하여 은행수지에 관한 정보를
포괄적으로 제공
ㅇ 신규취급액기준은 은행이
해당월중 신규로 취급한 수신 및 대출에 적용한 금리를
신규취급금액으로 가중평균한 통계로서
- 최근의 금리동향을 잘 나타내주며,
금융저축을 하거나 일반 대출을 받으려는
고객 입장에서 유용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음
□ 4.30일 발표된 「2018년 3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의 예금은행 예대금리차는,
ㅇ 잔액기준으로는
전월대비 2bp 확대되었으나(2월:2.33%→3월:2.35%),
신규취급액기준은 6bp 축소되었음
(2월:1.88%→3월:1.82%)
□ 신규취급액기준 예대금리차 축소는
최근 은행의 예금·대출취급 동향에 있어
예대금리차가 축소되었음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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