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 상승은 금리인상이라니까

美 증시가 상승한 것에 대해, 언론들은 "금리인상 우려 완화"
혹은, "금리인상은 정상적 과정" 등등의 이유를 붙여서
주가상승의 핑계를 대고 있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9/blog-post.html)

수차례 이야기했지만, 주가(지수)상승은 금리인상의
공식이 성립하면서 2018년 3월에 무조건 美 금리인상이
단행될 것이라는 것이고요.

이후에도 주가(지수)가 상승한다면 6월, 9월, 12월에도
금리가 인상될 수 있음을 모두가 알고 있지요. 

신흥국처럼 경제가 성장기 때는,
일부 선진국처럼 빚이 아닌 경제회복기 때는
금리인상을 해도 감당할 수가 있지만,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빚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때에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시킨다면 감당할 수가 있을까요.

또한, 주가(지수) 상승은 국제원자재 가격의 필연적 상승을
가져오면서 서민들의 삶은 더 큰 고통을 받지요.

결론은, 금리인상의 기준이 "물가"와 "실업"에서
"주가"와 "부동산"으로 바뀌면서 주가와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다면 앞으로도 금리인상은 계속될 것이고요.
금리인상과 맞물려서 국제원자재 가격도 상승하면서
서민들은 더 큰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리는 것이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9/blog-post.html)


2018년 2월 2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