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도서관 15개 초.중.고등학교
한책업무협약식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04-07
평택시도서관(관장 김종만)은 6일 평택고등학교를
비롯한 15개 초.중.고등학교와 ‘한책 하나 되는 평택’
범시민 독서진흥을 위한 협력학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책 하나 되는 평택’은 2008년부터 이어져 온
평택시 범시민 독서진흥 사업으로 올해 10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2017년 한책으로「조선의 아버지들」
(백승종 저)을 선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만 평택시도서관장,
평택고 김화순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15개 초.중.고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란초 안승렬 교장선생님은
어린 시절 독서생활화를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의
중요성을 역설하였고,
평택중학교 김동경 교장선생님은 배움의 자세로서
도서관 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평택고 김화순 교장선생님은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이라도 독서의 중요성은 간과할 수
없음을 언급했다.
이들 협력학교는 한책으로 선정된
「조선의 아버지들」을 기증받고
학교별 저자강연회를 지원받는다.
또한 한책을 활용한 다양한 수업을 전개하며
독서진흥을 추진하게 된다.
평택시 도서관과 교육계가 힘을 모아 전개하는
범시민 독서진흥사업에 학부모와 시민들이
동참해주길 바라며, 오는 4월 15일 (토) 오후3시,
시립도서관에서 한책선포식과 백승종 저자강연이 있으니,
뜻을 같이하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길 희망한다.
행사참여 문의는 시립도서관 031)8024- 54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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