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주한미군 이전대책 T/F』기지주변
활성화 실무회의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01-24
평택시는 주한미군 이전에 따른 대책 사업을
계획적으로 추진하고자 1월 24일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평택시 부시장(한연희) 주재로
미군기이 이전대책 T/F 과제 중 기지주변
사업 소관 부서장 및 관계 공무원, 전문가, 용역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미군기지 이전 대책
T/F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기지주변 활성화 관련 9개 사업의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의 토론 위주로 진행하였으며,
회의 종료 후에는 쇼핑몰 정비, 커뮤니티광장 조성,
예술인광장 조성 등 안정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사업에 대하여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실무회의는 지난해 11월 부시장 주재
‘혁신토론회’에서 논의된 기지주변 활성화 방안 관련
부서의 의견뿐만 아니라, 도시계획 및 디자인 전문가,
관련 용역사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평택시 부시장(한연희)은 오늘 논의된
각종 문제점들에 대해 즉각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하드웨어(기지주변 활성화 시설사업)와 소
프트웨어(문화·예술 프로그램)를 조화롭게 구성하여
주한미군과 평택시민이 함께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기지주변 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을
당부하였다.
※ 기지이전대책 T/F
→ 미군기지 이전 본격화에 따른 정주환경 조성 및
생활환경 인프라 구축 등 기지이전 대책 사업을
총괄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4년 11월부터 T/F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16. 11. 11일 각 분야별 추진사항에 대해
전체적인 재검토를 통한 분야 및 과제 조정을 반영하여
4개 분야 19개 중점과제를 선정 하였으며
시장 주재 T/F 보고회와 자체 진행상황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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