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4일 목요일

2017년 20회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종합 박람회 ‘G-FAIR KOREA’가 40여일 앞으로

‘판로개척·최저가구매 일석이조’ 지페어 코리아,
40여일 앞으로 
○ 참가기업, 800명 해외 바이어와
    350명 국내 MD 만나는 절호의 기회
○ 20회 고객 감사 ‘G-FAIR 슈퍼 세일전’ 도 마련
○ 업체는 많이 팔고, 소비자는 싸게 사고
○ “B2C, B2B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 기업 모집 중”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2190  |  2017.09.14 오전 11:09:33


올해 20회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종합 박람회
‘G-FAIR KOREA’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시회인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2017 G-FAIR KOREA’가
오는 11월 1일(수)부터 4일(토)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1~3홀)에서 열린다.

‘지페어 코리아를 쇼핑하라’는 슬로건으로 치러지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20회 고객 감사행사의 일환으로
전시회에 참가한 모든 소비재 업체들이 현장에서
인터넷보다 싼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는
‘최저가 행사’와 대대적인 할인쿠폰 발행을 통해
참가기업들은 많이 팔고 소비자들은 싸게 사는
‘G-FAIR 슈퍼 세일전’을 겸한다.

이에 따라 참가기업들은 해외 바이어와 국내 MD,
반 소비자들을 동시에 만나 실질적 매출증대를
거둘 수 있는 B2C, B2B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경기도는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G-FAIR KOREA를
기업과 소비자, 국내외 바이어가 만나는 매머드급
축제로 진행할 것”이라며 “현재 1,100개 업체
1,300부스 참여를 목표로 기업들을 모집 중이며
총 8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우선 참가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46개국 800여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수출상담회와
80개사 350여명이 참가하는 롯데마트 등
국내 대형유통업체 구매상담회를 개최하고,
우수업체 입점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쇼 호스트들이 해외 바이어와 국내 MD,
일반 소비자들에게 참가 기업의 제품을 직접 홍보하는
‘쇼호스트 콘테스트 & 특별판매전’도 열린다.

업체들의 현장 판매 매출을 증대하기 위해
일반 소비자들에 대한 대대적 홍보에도 나선다.
특히 30대 이상 주부 계층을 주 고객으로 설정하고 실
제 전시장 방문이 용이한 고양과 파주 지역
주부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벌여
나갈 방침이다.

미래 산업 분야에서는 신 성장 동력관을 설치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산업 발굴 육성의 장을
마련하고 드론과 VR 등을 체험할 수 있는
4차산업혁명 체험관, 친환경 전기차관도 별도로
운영한다.

행사 첫날에는 G-FAIR KOREA 20회를 기념하는
‘비전 선포식’이 개최되며 인기 가수 특별공연,
다양한 경품 이벤트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송용욱 국제통상과장은 “올해로 20회를 맞은
G-FAIR KOREA는 이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중소기업종합전시회로 자리를 잡았다”며
“업체들이 B2C와 B2B 분야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 아시아 최고의 중소기업
전시회로 육성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2017 G-FAIR KOREA 참가 및 관람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gfair.or.kr)와
블로그(http://blog.naver.com/g_fair_korea)를 참조하거나
사무국(031-888-6580)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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