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 역대 최고 매출 기록
평택도시공사 등록일 2017-03-28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2016년도 결산결과 지난해 매출이 1,879억 원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의 경영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진위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을 통해
매출액이 증가하였으며, 이는 2015년도 매출에 비하여
58% 가량 증가한 매출 실적이다.
당기순이익은 77억 원으로
2015년도 당기순이익(44억 원)에 비하여
크게 증가하는 등 2012년부터 5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매출 및 이익 증가의 주요한 원인으로는
효율적인 자금 운영과 산업단지 등의
분양 증가에 기인한다.
이러한 업적들을 바탕으로 지난 2월
제14회 지방공기업의 날을 맞아 경영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공사는 진위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BIX 개발사업 등도
순조로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덕 광역 5C(울성교차로~지제역간) 연결도로
개설공사도 적기 도로개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중이다.
브레인시티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만㎡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대학 및 연구시설 유치를 통해 지식기반의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주변산업단지와 연계한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구축될 예정이며,
현재 사업타당성 용역을 마치고 계획된 절차에 따라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공영주차장,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어린이교통공원의 시설관리업무도 추진하고 있는데
이용시민의 편의 제고와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해
서비스매뉴얼 숙지와 각종 프로그램 개발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고객친화경영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2017년도에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드림 공기업』이 되도록
전 임 직원이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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