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찾는 여정,
평택시 드림스타트가 함께해요~
평택시, AK플라자 평택점,
평택행복나눔본부‘드림 나눔’업무협약
평택시 등록일 2017-04-14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AK플라자 평택점(점장 오대진),
평택행복나눔본부(본부장 김향순)와
드림스타트사업 관련‘드림 나눔’ 협약을
체결하는 동시에 생필품 및 여성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드림 나눔은 취약계층 어린이가
다양한 문화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해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찾아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며,
이날 협약에 따라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과
한 부모 가정 구성원들은 AK플라자
평택점의 후원을 받아 영화 ․ 공연 관람,
쿠킹클래스 ․ 육아특강 등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생필품도 지원 받는다.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AK플라자 평택점이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는 여정에 동참해
주셔서 고맙다”며 “기업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에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가 늘어나
나눔 ․ 배려 문화가 더 넓게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오대진 AK플라자 평택점장은“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었고
특히 어린이와 한 부모 가정들을 돕는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AK플라자 평택점
모든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들이 자존감을 갖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김향순 평택행복나눔본부장은
“AK플라자 평택점과 좋은 인연을 계기로
기부․나눔 문화가 시 전 지역으로 확산되어
평택이 사람중심 복지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태권도․보습학원,
학습지사, 심리상담기관 등 20여개의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어 사례관리 대상 아동들에게
건강․교육․복지 분야별 통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은 평택시 17개 읍⋅면⋅동지역 400명의
어린이에 대해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평택시 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꿈을 찾아가는 행복한 여정에
도움을 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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