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4일 화요일

경기도, 신청사 부지 토지매매계약 체결. 2017년 6월 착공 가시화

경기도, 신청사 부지 토지매매계약 체결.
6월 착공 가시화
○ 경기도, 14일 경기도시공사와
    신청사 부지 토지매매계약 체결
- 올해 6월 착공. 신청사 건립 가시화

문의(담당부서) : 경기융합타운추진단 
연락처 : 031-8008-5932  |  2017.03.14 오전 9:38:03



경기도가 광교신청사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경기도는 현재 광교신청사 건립공사를 맡을
시행사 공모를 진행 중이어서 6월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다.

경기도는 14일 경기도시공사와 634억 원 규모의
신청사 부지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경기도 신청사가 들어설 예정인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86번지 일대 2만6,227㎡다.



경기도 신청사는 수원시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전체 부지 11만8,200㎡ 가운데 2만6,227㎡ 부지에
연면적 9만9,127㎡(지하주차장 5만1,666㎡ 별도)
규모로 건립된다.
본청 22층과 의회 12층으로 구성되며 오는 6월 착공,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계삼 경기도 건설본부장은 “이번 달 안으로
경기도시공사와 신청사 공사 대행협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관련 행정절차가 모두 마무리 될 예정”이라며
“6월까지 시공사를 선정해 신청사 착공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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