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추진
평택시 등록일 2017-02-16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비옥도 증진과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14억5천만원, 873천포, 7,020㏊)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유기질비료(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및 부산물비료(2종 -가축분퇴비, 퇴비) 등
총 5종으로 지난해보다 31천포를 확대 지원한다.
특히, 유기질비료 선정은 농가에서 희망하는
비료 공급업체 및 제품을 신청 받아
“유기질비료공급관리협의회”에서 검증을 통해
확정(선정) 하고, 이후 해당 농가에 유기질비료를
공급한다.
또한, 유기질비료 공급 선정대상자 중 농가에서
적정한 시기에 유기질비료를 공급 받아
사용 할 수 있도록 과수 재배농가 및 시설채소를
재배하는 농업인들을 위하여 비닐하우스 내
재배작물 정식 전이라도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유기질 비료를 필요한 농가에 우선 공급지원 할
예정이다.
앞으로 평택시에서는 지속적인 유기질비료 공급으로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통하여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및
경영안정,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현행 제도의 불합리하거나 개산할 점 등을
발굴·보완하여 평택시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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