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2017 최고 농업경영자 과정’에 참여할
농업인 220명 모집
- 경희대·농협대·한경대 등에서 과정별 교육실시.
- 경희대·농협대·한경대 등에서 과정별 교육실시.
도, 1인 당 교육비 70%(175만 원) 지원
- 화훼, 6차산업, 특용작물 등 12개 과정 개설
- 교육기관 별 모집기간 2월 말~3월 초로 상이,
- 화훼, 6차산업, 특용작물 등 12개 과정 개설
- 교육기관 별 모집기간 2월 말~3월 초로 상이,
3월부터 12월까지 교육진행
연락처 : 031-8008-4412 | 2017.02.19 오전 5:32:00
경기도가 농산물 수입개방, 기후변화 등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응해 지역 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 농업경영인을 육성한다.
도는 경희대, 농협대, 한경대 등 도내 3개 대학에서
‘2017년 최고 농업경영자 과정’을 개설하고
지원자 22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과정은 총 12개로 교육 내용은 품목별 재배 이론,
현장 교육, 경영, 마케팅 등이며 접수기관과
전공과정은 대학별로 다르다.
우선 경희대는 ▲인삼재배가공 ▲약초재배가공
▲한방외식경영 등 3개 과정을 개설해 6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4일까지로 자세한 교육내용과
모집 요강은 경희대 산학협력단(031-201-3836)에
문의하면 된다.
농협대는 ▲화훼 ▲특용작물 ▲6차 산업
▲유가공 등 4개 과정에 90명을 모집한다.
지원 희망자는 2월 24일까지
농협대 산학협력단(031-960-4360)에 문의하면 된다.
한경대는 ▲농촌관광 ▲말산업 ▲조경
▲농식품가공 ▲사과 ▲화훼 중 수요조사를 통해
5개 과정을 개설하고 7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접수기한은 2월 28일까지로
한경대 농업과학교육원(031-670-5693)에
문의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3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주 1회, 204시간 이상으로
과정별 이론·실습·현장견학 등이 진행된다.
도내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3년 이상 농업에
종사한 농업인이면 학력, 경력 제한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한방외식경영 과정은
농업관련 6차 산업에 종사자여야 한다.
도는 교육생 한명 당 전체 교육비 250만 원 중
70%인 175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교육기관이 실시하는 면접, 소양고사 등
선발고사를 거쳐 3월 초 중 발표된다.
김충범 경기도 농업정책과 과장은
“최고농업경영자 과정을 통해 FTA, 기후변화 등
글로벌 농업환경 변화와 6차 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지역농업인을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고농업경영자 과정은
도가 1993년 전국 최초로 개설한 전문 농업인력
육성 과정으로 농업관련 대학에 위탁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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