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앞 날에 대한
희망과 불안감이 교차하고 있지요.
한편, 독일 증시를 비롯한 유럽증시도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면서 미국 증시와 동조를 이루고 있으며,
일본 증시도 YEN 하락에 따른 수출 기대감으로
상승을 하고 있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07/blog-post_52.html)
그러나, 세계주요국증시 사상 최고치를 넘어설만큼
경제가 좋은지는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요.
먼저, 전세계 경제가 인도나 베트남 등등을 제외하면
성장기를 넘어서 성숙기에 접어 들었고요.
둘째, 전세계 경제가 빚으로 성장했다는 것은
경제지표나 부채 증가율을 통해서 알 수가 있고요.
셋째,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강대국들은 자국우선주의
(自國優先主義)를 내세우면서 보호무역을 강화하고 있고요.
넷째,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강대국들은 영토우선주의도
강화하면서 분쟁의 소지를 증대시키고 있고요.
다섯째, 전세계는 경기침체에 따른 국민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서 군비경쟁과 여론은 또 다른 국가들로
표출시키고 있고요.
여섯째, 인종, 종교간의 갈등 뿐만 아니라 지역 나아가
세대간의 갈등까지 불거지면서 국제 혹은 국내에서도
충돌이 발생할 조짐이 있고요.
일곱번째, 금융시장의 발전이란 명목으로 통제할 수 없는
파생상품들이 반란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고요.
기타 등등
세계주요국증시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만큼
경제가 좋은지를 의심케 하는 요소들이 많지만
빚으로 성장하고 있는 경제가 빚의 반란이 시작된다면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2017년 01월 2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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