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AIIB사업서 배제될 판」 보도 관련

2017년 1월 24.(화) 서울경제신문
「한국기업 AIIB사업서 배제될 판」제하 기사 관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1-23



 <언론 보도내용>

□ 삼성․현대차 등 우리 대기업 53곳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휘말려.....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다......
앞으로 2～3년간....법정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그동안 AIIB사업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

정부는 이 같은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우리 기업에 미칠 수 있는 영향과 파장에 대해
분석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재정부 입장>

□ AIIB를 비롯한 국제금융기구들은 
부정부패에 연루된 상대방에 대해 융자 금지, 
발주 제한 등 거래를 제한할 수 있는 
일반적인 규정들을 두고 있으나,

ㅇ 이러한 규정의 실제 적용 여부는
AIIB 내부절차에 따라 부정행위 등에 관한 확증 등
구체적인 상황을 판단하여 적용하게 된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아울러, 정부가 수사의 영향과 파장에 대한
분석작업에 들어갔다는 기사는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