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하다보면 난감할 때가 많이 있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1/blog-post_41.html)
어떤 때는 난감함을 넘어서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고요.
예로, 손실을 보면서도 오랬동안 보유했던 종목을
약간 상승을 해서, 혹은 어쩔 수 없어서 매도했는데,
다음날 혹은 빠른 시간 내에 큰 폭의 상승을 하면서
"닭 쫒던 개 지붕쳐다 본다"는 속담처럼 멍하니
지켜만 봐야 할 때 대략난감 하지요.
저의 경우도 보유하고 있는 종목을
이틀 전에 어쩔 수 없이 매도를 했는데
어제와 오늘 큰 폭의 상승을 하면서 난감하네요.
좀 더 빨리 상승을 하거나, 아니면, 훗날 상승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왜, 내가 매도하자 상승을 하냐고요.
어떻게 내가 매도한 것을 알고 상승을 해버리냐고요.
앞으로도 투자를 하다 보면,
난감함을 넘어서 화가 치밀어 오를 때도 많겠지만
왜 하필 나여야 하냐고요.
2017년 1월 24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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