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 개혁 홍보, 세계가 인정하다.
행자부 『201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 대상 수상
행정자치부 등록일 216-05-29
정부의 지방재정 개혁 홍보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7일(현지시간) 호주 웨스틴시드니 호텔에서 개최된
'1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Asia·Pacific Stevie
Awards)‘에서 지방재정 개혁 홍보 프로그램이
지역사회홍보와 공공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혁신을 인정받아 대상(Grand Stevie Award)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Asia-Pacific Stevie
Awards)는 지난 2002년 신설된 스티비 어워즈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22개 국가의 기업·기관(일반기업,
정부기관, 영리, 비영기업 포함)이나 개인이
지난 한 해 이룬 활동을 평가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기업과 조직 성과를 인정하는
유일한 비즈니스 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한국, 호주,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뉴질랜드, 카타르,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터키, 베트남 등 17개 나라
600여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 세계 50여명(1차 국가별 심사, 2차 국제심사)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27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17개국 기업 및
기관(단체)의 각 부문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시상식 당일 각 부문 금상 수상자 중
행정자치부(한국), Telkom(인도네시아),
BRiN(호주)가 대상 수상자로 발표됐다.
행정자치부는 2015년부터 국민 눈높이에 맞춰
지방재정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지방재정 개혁 홍보를 진행해
왔다.
특히 ▲주민 눈높이에 맞춘
‘지역형 스토리텔링’(Not 'Text, But Story)'
▲지역별 맞춤형 현장 홍보(“현장에 답이 있다")
▲디지털에 강한 정책프로슈머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생산하는 참여형 콘텐츠
▲포털의 집단지식 연계 서비스
▲인포그래픽 등 시각적·직관적 콘텐츠 제작·확산
▲행정자치부 소셜미디어 및 뉴미디어 채널을
통한 광범위한 소통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남궁영 행정자치부 대변인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국민들이 정부 정책을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대국민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홍보담당관실 최성우 (02-2100-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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