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부터 매년 ‘책 축제’개최한다.
○ 경기도 매년 ‘책 축제’ 개최 예정
- 책의 중요성 인식과 독서율 제고 위해
- 책의 중요성 인식과 독서율 제고 위해
매년 10월 말 경 이틀 간 개최
- 북콘서트, 독서골든벨, 책장터, 열린도서관 등
- 북콘서트, 독서골든벨, 책장터, 열린도서관 등
다양한 콘텐츠 마련
○ 건립 예정인 경기도대표도서관과 연계해
○ 건립 예정인 경기도대표도서관과 연계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육성
경기도가 책의 중요성을 확산하고
갈수록 낮아지는 독서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책 축제’를 개최한다.
도에 따르면 축제는 매년 10월 말 경
2일 간 개최될 예정이며, 독서동아리,
책 읽는 가족, 자원봉사자, 도서관 관계자,
출판인, 서점, 작가, NGO 등이 대거 참여하는
축제로 기획될 예정이다.
책 축제는 북콘서트, 세미나, 작가와의 만남,
독서 골든벨, 북트럭 퍼레이드,
시군(학교) 도서관 간 연계협력 토론회를 비롯해
중고책 장터, 열린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책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질 예정이다.
도가 매년 개최해오던 작은도서관 축제도
‘책 축제’에 통합된다.
도는 올해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020년
광교 융합타운 내에 건립예정인
경기도대표도서관과 잔디광장 등을 연계해
대한민국 대표 책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구상도 갖고 있다.
류호열 교육협력국장은 “‘책 축제’를 통해
독서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축제 내실화와 성공 개최를 위해
교수, 작가, 출판업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축제 자문위원회’를 통해 축제의 구체적 내용과
향후 계획 등을 수립 중이다.
담당 : 박규상 (031-8008-4628)
문의(담당부서) : 도서관정책과
연락처 : 031-8008-4628
입력일 : 2016-04-01 오후 3:31:34
문의(담당부서) : 도서관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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