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경력단절여성 3천여 명 대상
122개 직업교육훈련
실시
○ 2016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세무회계전문
사무원 양성과정 등 122개 직업교육 훈련
실시
○ IT, 콘텐츠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 IT, 콘텐츠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모사업 5개 과정 신설
경기도가 올해 11월까지
도내 2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세무회계전문 사무원, 쇼핑몰 마스터 과정 등
122개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실시한다.
올해 교육은 IT, 콘텐츠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과정이 시범사업으로 도입돼
‘웹&모바일앱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 등
5개 과정이 신설됐다.
또, ‘금형캐드경리사무원양성과정’
‘자동차부품 품질관리사무원’ 등 기업 구인 수요를
반영한 기업맞춤형 14개 과정이 신설돼
경력단절여성의 고부가가치 분야 취업이
보다 원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여성이 선호하는 사무관리, 서비스,
강사양성 분야와 오픈마켓 파워셀러 창업과정도
함께 운영된다.
직업교육 훈련일정은 3~11월까지 자유롭게 운영되고,
훈련시간은 교육에 따라 단기(240시간 미만),
장기(240시간 이상)과정으로 편성된다.
훈련생은 새일센터에서 상담, 면접 절차를 거쳐
선발된다.
참가문의는 새일센터(대표번호 1544-1199)로
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121개 과정을 통해 2,870명이 교육했으며,
이중 2,651명이 수료해 1,73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조정아 경기도 여성가족과장은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통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률이 ‘14년 59.1%에서
’15년 65.3%로 대폭 증가했다.”면서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여성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여성가족과
연락처 : 031-8008-2520
입력일 : 2016-03-09 오후 5: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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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6-03-09 오후 5: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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