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9일 수요일

경기도-수원시, 수원 남문시장에 ‘청년창업 푸드트럭 존(Zone)’ 구성

경기도 푸드트럭, 전통시장에 전국 최초로 도입
○ 경기도-수원시, 수원 남문시장에
    ‘청년창업 푸드트럭 존(Zone)’구성
- 푸드트럭 18대 시장 내 중심가에 도입,
   이르면 1월부터 운영 방침
- 매일 오후7시~밤11시 운영,
   야시장 활성화로 시장상권 회복 기대
- 전국최초 푸드트럭-전통시장 상생모델,
   향후 타지역 확대방침

문의(담당부서) : 규제개혁추진단 
연락처 : 031-8008-4128  |  2016.11.09 오전 7:30:00


경기도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푸드트럭이 전통시장에 진출한다. 전통시장 내에
대규모 푸드트럭 영업을 허용한 사례는
이번이 국내 최초다.
​
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수원시는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인 수원남문시장에
‘청년창업 푸드트럭 존(Zone)’을 조성하고
이르면 내년 1월부터 푸드트럭 18대를 운영한다.
​
이번 사업은 푸드트럭 활성화로 청년 창업을 돕고
전통시장 상권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운영은 선정된 영업자에게 푸드트럭을
임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푸드트럭은 그동안 기존상권과의 마찰로 영업장소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실제로 지난달 말 기준
도내 푸드트럭은 총 84대로 대부분 고속국도 졸음쉼터나
체육시설, 공원 등 기존 상권에서 벗어나 영업 중이다.
​
문제 해결을 위해 도와 수원시는 수원남문시장 상인회와
푸드트럭 영업시간을 야간으로 한정하고 푸드트럭의
전통시장 상권 진출에 합의했다.
​
수원 남문시장은 지동시장, 영동시장 등
수원지역 9개 통합시장으로 도내 대표 관광지인
수원화성에 인접해 관광객이 자주 찾는다.
푸드트럭 존은 수원 남문시장 중심부인 팔달문 옆
차 없는 거리 120m와 지동교 광장 양방향 60m 구간에
조성된다.
​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7시부터 밤 11시까지며 메뉴는
샌드위치, 버거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길거리 음식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도는 야간 푸드트럭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침체한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도 관계자는 “전통시장입장에서는 푸드트럭이 주는
관광활성화 효과로 유동인구가 확대되고,
푸드트럭은 안정적인 상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생협력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토대로
전통시장 내 푸드트럭 운영 확대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남문 야시장 푸드트럭이
청년창업의 모범적인 사례가 돼 청년실업 및 취업 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전통시장 푸드트럭 운영 공개모집 기간은
15일까지로 문의는 수원시 지역경제과
전통시장지원팀(031-228-343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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