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27일 ‘2016 G-FAIR 쿠알라룸푸르’개최
○ 총 68개사 참가, 말레이시아 1,200개사 바이어들과
○ 총 68개사 참가, 말레이시아 1,200개사 바이어들과
1대1 상담 진행
연락처 : 031-8008-2461 | 2016.09.26 18:05
아세안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2016 G-FAIR 쿠알라룸푸르’가 27~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현지에서 열린다.
‘G-FAIR 쿠알라룸푸르’는 2011년, 2014년 개최 이후
이번이 세 번째로, 중소기업 우수 상품 전시회와 함께
사전 매칭을 통한 바이어와의 1대1 수출상담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G-FAIR 쿠알라룸푸르’에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68개사가 참여해 1,200여 개 사
현지 바이어와 심도 있는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상담품목은 한-아세안 FTA 발효에 따른 말레이시아 시장
유망품목인 미용, 식품, 의약제품, 산업용 제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G-FAIR는 경기통상사무소인
GBC 쿠알라룸푸르에서 수출상담회와 통상촉진단 등을
통해 도내 기업과 접촉한 경험이 있고 한국 제품
구매의사가 높은 바이어들을 다수 섭외했다.
G-FAIR가 열리는 말레이시아는 총 인구 6억4,000만 명,
총 GDP 2조 달러이며, 아세안경제공동체를 주도하는
의장국으로 아세안 시장 진출에 매우 중요한 거점이다.
한편 ‘2016 G-FAIR 쿠알라룸푸르’ 개막식은
27일(화)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소재 샹그릴라(Shangri-La)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 다토 세리 하지 파디라흐
빈 하지 요소프 건설 장관 등 양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경기도 양복완 행정2부지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내 참가 중소기업이 아세안 시장의 중심지인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미개척 틈새 아세안 시장을
더욱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국제통상과(031-8008-2461)
또는 경기중기센터 수출팀(031-259-61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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