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일 화요일

화성시,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 신설... 촘촘한 사회안전망 짠다.

화성시,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 신설...
촘촘한 사회안전망 짠다.

                       화성시            등록일     2016-08-01


 
화성시가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위해 지난 7월 초 신설한
봉담, 우정, 향남, 남양 4개 읍 맞춤형복지팀 담당자들과의
간담회를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방안 논의와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앞으로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민관 협력 활성화,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 등으로 주민 개개인에 맞춘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현옥 복지정책과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재능기부와 후원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올해 4개 읍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했고
2017년 6개소, 2018년 24개 모든 읍면동에 신설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된 100만 메가시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맞춤형복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봉담읍(031-369-2040~2042),
향남읍(031-369-1706, 1708),
우정읍(031-369-1933, 1935),
남양읍(031-369-2846, 28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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