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2일 금요일

KOSPI도 뒈지지 않았지만 KOSDAQ이 甲이다.

언제부인가 거래소시장이 힘이 없어지더니
지금은 KOSDAQ시장과 확연하게 차이가
발생하는군요.

거래소는 개인 뿐만 아니라 기관과 외국인투자자들의
비중이 높아서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었지만,
이제는 KOSDAQ시장에 비해 활력이 떨어져 버렸지요.

KOSDAQ시장은 개인들이 90%이상의 점유률을
보이면서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활력이 높아졌는데
개인투자자들이 절대적이다 보니까 테마주,
작전주, 저가주식, 세력주 등등이 활개를
치고 있으며, 증권당국 혹은 검찰의 세력주에 대한
수사 발표나 외풍(外風)이 불면 등락폭이 커지는
단점이 있고요.

여려분들은 대한민국 KOSDAQ 시장의 거래량
상위종목들을 본 적이 있는지요.
KOSDAQ시장에서 거래량 상위 종목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1억 주(株)는 되어야 가능한데
이는, 조그마한 나라의 전체 거래량을 넘어서는
것으로 과열이다 싶을 정도지요.

물론, 대한민국 KOSDAQ시장의 전체를 합해봐야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을 넘지 못하고 있지만
KOSDAQ시장의 활력은 넘쳐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 7월 22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6년 7월 22일 거래소 거래량 상위종목 현황

2016년 7월 22일 코스닥 거래량 상위종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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