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요국 증시는 "경제가 어려워도
꿈을 먹는다"는 이유로 상승 할 것입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6/03/blog-post_389.html)
그러나,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이
빚으로 상승하는 것이기에 반갑지가 않습니다.
모름지기 주식시장은 경제를 대변하는 것으로
경제성장과 궤(軌)를 같이해야지,
돈이 많이 풀렸다는 이유로,
금리가 낮다는 이유로,
경제가 침체되어 양적완화를 실시한다는 이유로,
투기세력들의 농간 등등으로
증시가 상승한다면 이는 거품이며,
주식시장은 본질가치에 수렴하는 경향때문에
거품이 꺼지면서 하락하여 개미투자자들이
고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이 꼭 좋은 것만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주식시장은 상승하지만 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상승하지 않아서 소외감을 느끼기에
주가지수의 상승이 반갑지 않는지도 모름니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많이 상승한다면
빚이든, 투기든, 세력이든 그 누가 상승을 시키든
기분이 좋은 이기적인 생각은 저 뿐인가요.
"주식시장은 신(God)도 모른다"는 속담처럼
체감경기는 어렵지만 주가지수는 상승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16년 4월 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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