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기회를 통해 날개를 달다.
행자부 차관, 창업 인큐베이팅 청년들과 현장 간담회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3-24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24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 청년일자리
사업장에서 농식품 분야 창업기회를 제공받아
활동 중인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는 꽃집,
카페 등에서 일정기간 창업체험의 기회를
얻은 이들이다.
청년들은 레스토랑과 꽃집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일정기간 대여를 받아 실제 주인이 되어
운영하는 경험을 갖고 있다.
간담회에 참여한 청년들은 금번 창업을 통해
사업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며,
향후 미래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데 입을 모았다.
청년 창업자 A씨는 “주변을 둘러보면
정보기술(IT) 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많지만
우리처럼 팀을 이뤄 식품분야 창업을 경험하는
사례는 많지 않다.”며 “이번 기회가 미래를 그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B씨는 “SNS를 활용해
아이디어 화훼상품을 홍보하는 시도를 통해
틈새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체감했다.”라고
성과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행정자치부는 정부3.0을 통해 민간기업,
농식품부 등 관련기관과 협업함으로써
청년들이 창업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보고,
이를 학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지역발전과 양대성 (02-2100-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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