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4일 목요일

증권시장의 관심이 줄어드나요.

2016년 들어서 경기침체의 영향인지
주식거래대금이 많이 줄어든것 같지요.

주식거래대금이 줄어든다는 것은
증권관련산업의 불황을 가져온다는 것이고요.
이는 또다시 구조조정이란 명목으로
인원을 감축하면서 관련산업이 침체되는
악순환을 겪게될텐데요.

2016년 3월 24일 대한민국증시의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거래소시장의 매매대금은 약 4조원이지만
개인 50%, 외국인 25%, 기관 25%로 예전에 비해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투자부진이 이어지고 있고요.
코스닥시장의 매매대금은 약 3조원이지만
개인 90%, 외국인 5%, 기관 5%로 거래금액
절대치가 줄어들었지요.

선물시장에서도 거래량이 일(日) 10만 건 정도로
예전에 20만 건의 절반정도까지 하락했으며
점유율이 외국인 60%, 개인 22%, 기관이 18%로
예전에는 외국인 50%, 개인과 기관이 각 25%정도씩
차지하면서 증권투자쪽의 비중이 높았지만
언제부터인가 기관 특히, 증권투자 쪽에서 선물거래량을
많이 축소시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처럼, 대한민국증시의 거래대금이 낮아지는것이
대한민국증시에 대한 관심이 낮아졌기 때문인지,
아니면, 투자주체들의 자금력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경기침에 따른 일시적인 상태인지
알 수가 없지만 분명한것은, 증권시장의 활력이
떨어진것은 사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년 3월 24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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