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지원 방침을 환영한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수원시가 이달 중순까지
경기도 누리과정 예산이 편성되지 않으면
올해 시 예산에 편성된 `누리과정 운영 예산`을
단기적으로라도 투입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경기도는 이같은 염태영 수원시장과 수원시의
누리과정 보육비 긴급지원 방침을 환영합니다.
수원시의 결정은 보육대란을 일단 막고,
후에 해결책을 모색하자는 경기도의 입장과
같은 것으로, 경기도는 수원시 결정에
공감합니다.
경기도는 누리과정 예산 지원 중단에 따른
경기도내 35만 아동과 학부모들의 혼란과
준예산사태에 따른 도민들의 불편을 막기 위해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과 대화를 계속할
것입니다.
또, 염태영 수원시장과 수원시의
누리과정 보육비 긴급지원 방침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보육대란을 막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경기도는 보육대란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습니다.
2016년 1월 7일
경기도지사 남경필
문의(담당부서) : 보도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05
입력일 : 2016-01-07 오후 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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