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9일 화요일

2015년 중 손상화폐 폐기 및 교환규모

2015년 중 손상화폐 폐기 및 교환규모

           한국은행     등록일   2016-01-17


□ 2015년 중 한국은행이 폐기한
손상화폐*는 3조 3,955억원이며,
이중 은행권이 3조 3,939억원, 주화가 16억원임

* 금융기관과 한국은행 화폐교환 창구에서
   회수한 손상화폐
o 전년(2조 9,847억원) 대비 4,108억원(13.8%) 증가
o 폐기된 손상화폐를 모두 새 화폐로 대체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은 563억원임

□ 한편 일반인들이 한국은행에서 교환한
손상화폐는 31.4억원이며,
이중 은행권이 15.8억원, 주화가 15.6억원임

o 은행권의 주요 손상사유는
불에 탄 경우가 8.2억원,
습기 및 장판 밑 눌림 등에 의한 경우가 5.1억원,
칼질 등에 의해 조각난 경우가 0.9억원 등이었음

➠ 화폐가 훼손될 경우 개인의 재산상 손실은
물론 한국은행의 화폐제조비(연평균 500억원 이상)가
늘어나게 되므로 화폐를 깨끗이 사용하는
습관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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